이 글은 위의 책을 읽으며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2024.05.21 허브, 스위치 내용 추가
네트워크?
컴퓨터 네트워크 말고도 물류 네트워크 등 생각해보면 연결 되어 주고 받는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컴퓨터 네트워크 같은 경우는 (컴퓨터가) 연결 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 이다.
앞으로 나오는 네트워크는 모두 컴퓨터 네트워크로 의미를 지정하겠다.
왜 필요한가?
아까 말했듯이 데이터를 주고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데이터를 주고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주고 받았다ㅋㅋ
이렇게 데이터를 주고 받아 사용하는 경우의 예시는 이렇다.
● 컴퓨터와 프린터를 연결하여 출력하려는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우
● Github 처럼 각자의 컴퓨터가 연결 되어 같은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경우
네트워크의 형태
통신 범위에 따라 LAN과 WAN으로 구분 된다.
LAN
Local Area Network로 건물 안이나 특정 지역을 범위로 하는 네트워크이다.
하나의 건물 내에 존재하는 모든 컴퓨터와 주변 장치를 연결하는 범위 이하가 LAN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WAN
Wide Area Network로 2개 이상의 랜을 연결한 것을 의미한다.
각 차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구분 | LAN | WAN |
정의 | 근거리 통신망 | 광역 통신망 |
거리 제약 | 10km 이내 | 제약 없음 |
전송 속도 | 고속 | 저속 |
네트워크 구성 장치
이 파트는 너무 헷갈려서 천천히 다시 정리중이다 / 작성해야하는 장치 : 브리지, 라우터
1. 허브 (더미 허브)
태초에 통신이라 함은 컴퓨터와 컴퓨터, 1대 1연결이였다.
이 통신은 그냥 장치 없이 선 하나로 충분했다.
근데 후에 여러대의 컴퓨터가 통신을 하고 싶어 했다.
컴퓨터가 다섯개지만 선만 해도 10개, 컴퓨터마다 꽂을 구멍은 4개..
그래서 이러한 장치를 만들어 낸다.
가운데 있는 네모장치가 바로 초기의 허브(더미허브) 이다.
이 허브의 특징은 한 컴퓨터가 다른 컴퓨터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싶어 허브에 데이터를 전송하면 다른 모든 장치는 받기 싫어도 허브가 모든 컴퓨터에게 데이터를 발신한다.
그래서 나온 해결 방안이 MAC주소를 이용한 방법인데(MAC주소는 다음 포스팅에 작성)
데이터를 보낼때 전송하고 싶어하는 컴퓨터의 MAC주소를 같이 허브에 보낸다.
그럼 데이터가 모든 컴퓨터에게 갈텐데 여기서 컴퓨터는 자신의 MAC주소가 아니라면 수신하지 않고 삭제해버린다.
하지만 여전히 데이터를 모든 컴퓨터에게 보낸다는 단점은 여전했다. 또한 신호가 한 방향으로 밖에 갈수 없어 두 장치가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 모든 단점을 해결한 장치가 발명됐는데 그 이름은 스위치 이다.
2. 스위치 (스위칭 허브)
스위치는 허브와 비슷하게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역할이지만 똑똑해져 연결된 컴퓨터의 MAC주소를 모두 알고있게 되었다! 이 MAC주소들은 밑으 표처럼 MAC 테이블로 관리된다
MAC주소 | 포트 |
11-11-11-11-11-11 | 1번 |
22-22-22-22-22-22 | 2번 |
... | ... |
하지만 스위치가 똑똑해졌다고 해서 처음부터 연결된 장치의 MAC주소를 알지는 못하는데, 한번은 모든 장치에 데이터를 보내 각 장치의 MAC주소를 받아와 MAC테이블을 업데이트합니다.
그래서 굳이 모든 컴퓨터에게 다 보내지 않아도 원하는 컴퓨터의 선으로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됐다.
또한 데이터 신호도 양 방향으로 전송이 가능해서 여러 컴퓨터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용어정리
네트워크 : 장치가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
LAN : 짧은 거리의 장치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WAN : 두 개의 LAN이 연결된 네트워크
대역폭 :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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